[기업] 삼성, '생활치료센터'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원 의료진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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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4. 오후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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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 경북 영덕군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원 의료진을 파견했습니다.

삼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삼성서울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 의사와 간호사들이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2주 단위의 순환 근무 체제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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