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홈페이지가 해킹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오전 신천지 홈페이지의 가짜뉴스 항목을 클릭하면 신천지 사이트가 해킹당했다는 의미를 가진 문구와 불상 그림이 담긴 팝업 창이 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팝업창은 현재 삭제된 상태로, 경찰은 해킹으로 인한 정확한 피해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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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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