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는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날 발표한 신곡 '홈'(HOME)과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마이 그래비티'(My Gravity)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래퍼로 잘 알려진 예지는 '마이 그래비티'에서 보컬로 변신해 파워풀한 고음을 소화했다. 이어 '홈' 무대에서는 백업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감성적인 보컬과 랩 실력을 자랑했다.
솔로 가수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예지는 지난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8년 그룹을 탈퇴하고 솔로로 나섰다.
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강렬한 매력의 래퍼로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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