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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혼성그룹 KARD(카드, BM 제이셉 소민 지우)가 룰라의 무대를 재연했다.

5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은 엠넷 개국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진 가운데, KARD가 90년대 대표 혼성그룹 룰라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KARD는 가죽 재킷, 부츠컷 팬츠 등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KARD는 룰라의 대표곡 '비밀은 없어'와 '날개 잃은 천사' 두 곡을 부르며 원곡의 흥겨움에 자신들만의 카리스마를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여자)아이들 미연, (여자)아이들 민니, 다크비(DKB), THE BOYZ, 드림캐쳐, 로켓펀치, 방탄소년단, 아이즈원, 엘리스(ELRIS), MCND, 예지(YEZI), 유주(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정은지, 제이블랙, 천단비, 체리블렛(Cherry Bullet), KARD, 켄(KEN), 타이거JK&비지, 퍼플레인(Purple Rain), 펜타곤 등이 출연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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