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내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CJ ENM 투니버스는 '신비아파트 공식앱'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비아파트 공식앱은 주요 등장인물인 하리, 강림, 리온, 이안, 가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신비 친구들, 신비아파트 본방 사수 후 해당 방영분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신비아파트 퀴즈쇼, 신비아파트 방송은 물론 관련 공연·이벤트·굿즈 소식 등을 발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새소식 기능 등을 담고 있다.
이중 3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펼쳐지는 신비아파트 퀴즈쇼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 6개의 예언' 본방송을 시청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3월 한 달 동안은 퀴즈를 가장 많이, 빠르게 맞히는 상위 랭킹 10명에게 '합체형 고스트볼 더블 X'를 각 1개씩 증정해 신비아파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비아파트 공식앱 베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도 진행된다. 4월 15일까지 앱을 다운로드 받고 캐릭터별 퀴즈에 참여한 회원가입자를 대상으로 총 10명을 추첨해 신제품 완구 '더블X 고스트콜렉션1'을 증정한다.
#부시TV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클릭해, 뉴스 들어간다 [뉴스쿨]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