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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 준결승 1위…마스터 총점, 대국민 투표 싹쓸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개인전 대결이 끝나고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마지막 경연자 황윤성은 설운도의 ‘빨간 립스틱’을 불렀다. 설운도는 “긴장을 많이 하면 음정이 흔들릴 수 있다. 그거 빼놓고는 (잘했다)”라고 평했다. 조영수는 “밴드와 합주를 했는데, 조금은 업된 느낌이 있어서 비브라토가 많아졌다”고 평했다. 조영수는 “비브라토 많은 것과 음정 샵 되는 건 연습을 통해 고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황윤성의 마스터 총점은 870점이었다.

마스터 총점으로는 1위는 임영웅이었다. 이어 영탁, 장민호 등이 뒤를 이었다. 4위는 김수찬, 5위 신인선, 6위 정동원, 7위 이찬원, 8위 김호중, 9위 김경민, 10위 류지광, 11위 나태주, 12위 김희재, 13위 강태관, 14위 황윤성이었다. 1142만여 표의 대국민 응원 투표 1위도 임영웅이었다. 2위는 영탁, 3위는 이찬원, 4위는 정동원, 5위는 장민호, 6위는 김희재 등이었다.

뒤이어 관객 투표까지 합쳐진 총 순위는 14위 황윤성, 13위 강태관, 12위 류지광, 11위 나태주, 10위 김경민, 9위 김희재 등이었다. 특히 김희재는 관객 점수로 3단계 올라갔다. 이후 3위부터 공개됐다. 최종 3위는 장민호였다. 4위는 정동원이었다. 마스터 점수 6위에서 4위까지 올라간 것이다. 최종 5위는 이찬원이었다. 대국민 투표에서 3위를 한 것이 컸다.

최종 6위는 김수찬이었다.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는 합격선인 7위는 신인선이었다. 아쉽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8위는 김호중이었다. 최종 2위는 영탁, 최종 1위는 임영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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