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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미스터트롯’ 탈락소감 “이제부터 시작...이찬원과 멋진 무대 행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나태주가 ‘미스터트롯’ 탈락 소감을 밝혔다.

나태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하는 찬원이랑 멋진 무대 꾸며서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찬원이 많이 응원해주시고 트로트계 나태주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저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태주는 이찬원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나태주는 “찬원아! 우린 남자다잉 #미스터트롯 #나태주 #이찬원 #남자다잉 #섹시남”이라고 덧붙이며 이찬원과의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

나태주는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준결승전에서 이찬원과 1:1 듀엣 대결을 펼쳐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하지만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 것과 달리 마스터 점수는 300:0으로 이찬원이 완승을 거둬 충격을 안겼다. 이날 나태주는 최종 순위 14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최종 7인은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로 결정됐다. 앞서 2일 비공개 녹화된 결승전은 오는 12일 방송되며, 마스터 점수에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인 진(眞)을 뽑는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나태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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