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에게 반말했다?…해명 나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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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6. 오전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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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인 그룹 코요태 신지가 반말 논란에 억울함을 드러냈다.

신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에요"라며 '미스터트롯' 방송 일부 영상을 올렸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에 진출할 7인을 뽑는 마지막 준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신지는 장민호와 정동원의 듀엣 무대를 본 후, "(장)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말했다.

이 장면에서 "장민호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고 자막이 나가면서 일부 누리꾼들이 신지가 반말을 했다고 지적했다. 반말 논란이 계속되자 신지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민선 기자 sunnyda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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