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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결정..변수는 대국민 투표[★NEWSing]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톱7/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공식 홈페이지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가 모두 선발 됐다. 이제 남은 무대는 단 하나. 결승이다. 우승 후보 임영웅부터 영재 정동원까지 놓칠 수 없는 대결이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결승전에 진출할 최종 7인을 뽑는 무대가 공개됐다.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톱7으로 선발됐다. 장민호,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선,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는 아쉽게 결승 무대 진출이 불발됐다.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을 앞두고 펼쳐진 준결승. 그야말로 반전이었다. 총합 순위가 일부 뒤바뀌면서 희비가 엇갈렸다. 이에 결승에서는 어떤 반전이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준결승에서 1위로 결승에 오른 임영웅이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러나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등 준결승 톱5위 안에 든 이들도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다.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이들이기에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는 상황.

특히 결승 진출자들에게는 변수가 있는데, 바로 대국민 문자 투표다. '미스터트롯' 결승은 실시간으로 대국민 문자 투표를 진행, 앞서 6번에 걸쳐 진행한 대국민 응원투표 점수, 결승 당일 경연을 지켜 본 마스터 점수까지 세 부분 합산 점수가 최종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변수로 떠오른 '대국민 문자 투표'는 순위 변동에 있어 결정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그동안 펼쳐진 '미스터트롯' 무대에서 합격, 탈락의 당락에 관객 점수가 중-하위권에서는 변수였다. 상위권에 오른 출연자들은 라운드 최종 점수에서 큰 변동이 없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대국민 투표는 얼마나 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순위 반전이 기대되고 있다.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 "우승자"로 호명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 결승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방송 중 대국민 문자 투표가 진행되며, 투표 마감 후 우승자가 발표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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