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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미스터트롯' 본선 진출자, 결승 관객 됐다…최종 7人 현장 응원

▲ '미스터트롯' 포스터.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본선 진출자 40여명이 결승에 함께했다.

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는 본선 진출자 40여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2일 결승전 녹화를 관객 없이 비밀리에 마쳤다. 당초 600여 명의 관객을 초대해 결승전을 촬영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 우려가 확산되면서 관객 없이 결승전을 치렀다. 관객 투표는 12일 결승전 생방송 문자 투표로 대체된다.

결승에서는 '미스터트롯' 본선에 진출했던 약 40여 명의 출연자들이 관객석을 채웠다. 본선에 올랐던 48명 중 불가피한 일정이 있는 소수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본선 진출자들이 와 결승 진출자들을 응원했다.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영탁, 김희재는 관객 대신 선의의 경쟁을 한 동료들의 응원 속에 무사히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마쳤다는 후문이다.

'미스터트롯'은 12일 결승으로 진, 선, 미를 가린다. 결승 진출자를 공개한 지난 5일 방송분은 1부 29.138%, 2부 33.83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은 물론,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까지 갈아치운 수치로, '미스터트롯'의 압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은 1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결승전에는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김호중, 장민호, 영탁, 김희재 등 7명이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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