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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다니엘 헤니·소지섭·옥택연·김준현·'미스터트롯' 7人, 코로나19 기부 릴레이ing

다니엘 헤니, 소지섭, 옥택연, 김준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다니엘 헤니, 소지섭, 옥택연, 김준현,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7인이 코로나19 기부에 동참했다.

배우 다니엘 헤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배우 소지섭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3억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의료진을 위한 방호물품 및 생필품 지원과 더불어 아동, 노인 등 면역 취약계층, 저소득 가정의 생필품 및 생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그룹 2PM 겸 배우 옥택연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 옥택연의 기부금은 마스크를 비롯한 위생용품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보건용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개그맨 김준현은 대구시청에 마스크 2만여개, 손소독제 900개를 전달했다. 김준현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달했다. 대구 시민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여러분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영탁,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7명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처럼 코로나19 확진자가 자꾸 늘어나면서 모두 심란한 상황에서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면서 힘을 안겨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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