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 '미스터트롯' 포스터. 제공| TV조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에 진출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영탁,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7명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저소득층, 취약계층 감염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마스크, 손소독제 등 예방 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가정에 도움이 되어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미스터트롯' 결승 진출자 7인은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응원송'을 만들어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박상철 히트곡 '무조건'을 개사한 이 곡은 친숙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달한다.

'미스터트롯'은 오는 12일 최종 결승전을 통해 진, 선, 미를 선발한다.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영탁,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 등 7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가 여러분의 스포츠 현장 제보(jebo@spotvnews.co.kr)를 기다립니다.

손흥민 활약상 보러가기!

방탄소년단 'ON' 2번째 뮤비 공개…역대 최단 1000만뷰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