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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아가타’ 호러 신세계 여나? 수녀원 속 충격 공포



[뉴스엔 박아름 기자]

'쏘우' 시리즈를 통해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한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의 신작 '세인트 아가타'가 호러의 신세계를 예고했다.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세인트 아가타'가 3월 19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충격적인 비주얼과 극강의 서스펜스를 담은 2차 예고편을 3월6일 공개했다.



'세인트 아가타'는 외딴 수녀원에서 생활하게 된 ‘메리’가 수녀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호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안개가 자욱한 수녀원으로 향하는 ‘메리’의 모습에서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작부터 긴장감을 유발한다.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지”라고 묻는 수녀원장의 모습과, “수녀원장님이 정한 수칙만 잘 지키면 돼”라는 수녀들의 모습은 차가운 표정으로 위압감을 전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음산한 분위기의 수녀원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사건들은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하고, 청불 공포를 예고하듯 짜릿한 공포감을 유발하는 충격적인 장면들은 호러 명장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이 선사할 호러 스릴러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여기에 수녀원을 벗어나기 위해 도망치는 ‘메리’를 쫓는 수녀들의 모습은 예고편만으로도 극한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관에 갇혀 “제발 도와줘요!”라며 울부짖는 ‘메리’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세인트 아가타'는 '쏘우' 시리즈를 연출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과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완성한 극강의 공포 호러 스릴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쏘우' 시리즈를 통해 범접 불가한 비주얼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호러 명장으로 인정받으며 믿고 보는 공포 영화 전문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베놈' '스타트렉 다크니스' '블랙 팬서'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이 합세해 더욱 탄탄하고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월드 판타스틱 레드 섹션에 초대되어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 전 세계 유수 호러 영화제에서 초청 세례를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세인트 아가타'는 1차 예고편의 페이스북 최초 공개 후 “수녀원 넘모 무서워”(이**), “코로나 무섭지 않아”(전**), “볼만 하겠는데 했더니 막판에 관 닫는거 보고 윽 하고 입틀막함 아…”(김**), “와 진짜 땡겨”(황**), “나 공포영화 진짜 못 보는데 이건 뭔가 보고싶어”(황**), “와 쏘우 무서웠는데”(이**), “쏘우 감독이래!!! 꼭 봐야해!!!”(노**), “이런 거 영화관에서 무조건 봐야한다고 아니”(김**), “애들아 아무래도 때가 된 것 같다”(박**), “무서워서 소리 끄고 봄”(박**), “내 팝콘 튕기는 거 또 볼 사람^^?”(이**), “공포영화 마렵네”(박**) 등 영화 팬들의 기대평이 이어지며 3월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3월19일 개봉. (사진=디스테이션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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