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성별부터 성향, 공부 스타일, 친구들과의 관계, 데이트 성향까지, 나의 스타일을 입력하면 나에게 맞는 대학교 학과가 나온다.

최근 온라인테스트가 잇따라 공개되면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학교 학과 테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내 성향을 파악해 그 분석으로 전공까지 찾아주는 것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이들에게 특히 더욱 관심을 있다.

누리꾼들은 “디자인과 전공인데 기계공학과가 나오네 (t****)”, "한의대인데, 수의예과 나옴(m****)“, "내 적성하고 너무 안맞는 결과네(y****)" 등 참여자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금 시기에 테스트가 잇따라 올라오는게 말이 되나(e****)“, "여론 안좋을때마다 테스트 올라오는게 믿기지 않네(r****)”, "지금 테스트 할땐가. 코로나 실검은 어디로 간거야(s****)" 등 씁쓸한 반응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