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대학교 학과 테스트'에 이어 오후 '당신에게 추천하는 전공과 학교는?(내가 가야 할 대학교와 나의 전공은?)' 심리 테스트가 연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오후 '당신에게 추천하는 전공과 학교는?'이라는 제목의 테스트가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네티즌들이 자신의 결과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해 인기를 얻었기 때문.
총 31문항으로 이루어진 이 테스트는 본인이 직감적으로 원하는 답을 선택하면 보다 정확한 결론이 나온다. 성별을 선택한 뒤 선호하는 학교 수업 과목, 커리큘럼이나 그림 등을 선택하면 된다.
해당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른 테스트와 다르게 좀 난해한 부분이 있더라", "나는 미국에 위치한 대학교가 나왔다" 등 의견을 내놓았다.
앞서 포레스트(forest)를 시작으로 폰폰(fonfon), 이상형 테스트, 정신연령 테스트, 대학교 학과 테스트 등 자신의 성향을 알 수 있는 심리 테스트들이 유행한 바 있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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