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나 홀로 집에' 케빈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신작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2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맥컬리 컬킨이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아호스) 시즌 10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사라 폴슨과 에반 피터스를 비롯해 케시 베이츠, 빌리 라우드, 핀 위트록, 레슬리 그로스만 등도 출연한다.
맥컬리 컬킨은 2009년 경부터 TV 시리즈를 중심으로 연기 생활을 이어나갔다.
최근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의 오디션에서 탈락하기도 했지만, 그는 '로봇 치킨', '짐 가피건 쇼'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가장 최근에는 훌루 오리지널 시리즈 '돌페이스'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오랜만에 고정 출연작을 만나면서 연기력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한 맥컬리 컬킨은 이후 화가로서도 활동했고, 현재는 ''버니이어즈(BunnyEars)'라는 브랜드를 런칭해 CEO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 10은 2020년 가을에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7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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