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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자탄풍, 등장하기도 전에 100불 '너에게 난 나에게 넌' [Oh!쎈 리뷰]

[사진=JTBC 제공] '슈가맨3'에 자전거 탄 풍경이 슈가맨으로 등장해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열창했다.

[OSEN=연휘선 기자] '슈가맨3'에서 자전거 탄 풍경이 슈가맨으로 등장 명곡 '너에게 난 나에게 넌'으로 100불을 완성했다.

6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3(이하 슈가맨3)' 14회(마지막 회)에서는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 가운데 유희열 팀이 먼저 슈가맨을 소개했다. 2001년 발표된 포크송 '끝판왕’으로 소개된 슈가송이 시작부터 기대감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풋풋한 남녀간 사랑 다룬 노래 하면 이 노래부터 생각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헤이즈도 "영화랑 예능에 엄청 많이 나온다. 중학교 교과서에도 실려 있다"며 "10대 분들도 아실 거라 생각해서 100불 장담한다"고 했다. 이에 화답하듯 첫 번째 불을 켠 20대 관객은 "105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제보 영상의 사연자로는 윤도현까지 등장했다. 그는 "제가 음악 예능하면서 이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며 슈가송을 극찬했다. 이에 객석에서 연이어 정답자가 속출했고 "100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지어 시민 제보자의 힌트로 "영화 생각난다", "비 오면 뛰어다니는 모습이 생각난다"는 말까지 등장한 상황. 유희열은 과감하게 전주 힌트까지 생략하고 바로 슈가맨을 소개했다. 

마침내 등장한 유희열 팀의 슈가맨은 슈가맨과 슈가송은 자전거 탄 풍경(이하 자탄풍)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었다. 전주만으로도 99불을 달성한 자탄풍은 정체를 공개하기도 전에 100불을 달성하며 위엄을 뽐냈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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