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에도 '탑골공원' 열풍

Q. 넷플릭스의 최대 시청 작품, 의외로 오래된 드라마?
A. 상위권 작품은 프렌즈와 같은 구작
A. 웰메이드 콘텐츠 수요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

Q. 국내 '온라인 탑골공원' 인기…어느 정도?
A. 콘텐츠 인기 특정 지표로 책정 어려워
A. 유튜브 통해 가요 프로그램 재송출
A. 과거의 가수를 소환하는 방송 프로그램 인기
A. 추억 속 아티스트들의 방송 활동 재개

Q. 예전 콘텐츠 인기 비결…OTT의 특성 때문?
A. 필요에 따라 선택적 소비 가능한 OTT 환경 영향
A. 재방송을 기다려야만 하는 환경과 달라
A. 기존 VOD 서비스는 개별 콘텐츠별로 비용 지불
A. OTT, 흥미위주의 의사결정에 대한 기회비용 낮아

Q. '뉴트로 열풍', 콘텐츠 업계에 시사하는 바는?
A. 결국 콘텐츠 '품질' 의 중요성
A. 웰메이드 작품은 시대에 무관하게 소비될 수 있어
A. 콘텐츠 라이브러리의 가치 부각
A. 무형의 IP 확보를 위한 경쟁 예상

Q. 스튜디오드래곤, 실적 부진 이유는?
A. 방송 편성 축소에 따른 매출 감소
A. 대작 작품 방영 시점에 따른 매출 변동성 높아
A. 해외 판매 확대가 향후 실적의 방향 결정
A. 국내 방송채널 드라마 편성 확대 사실상 어려워
A. 넷플릭스와 공급 계약 맺은 점 긍정적
A. 제작비 관리로 수익성 개선 예상

Q. 스튜디오드래곤, 글로벌 판매 확대 계획은?
A. 넷플릭스와 3년간 공급계약 체결
A. 글로벌 OTT 확대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수요 증가
A. ‘콘텐츠’의 가치 더욱 부각될 것
A. 국내 콘텐츠 역량, 영화 ‘기생충’ 이후 재 부각
A. 글로벌 드라마 공동 제작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

Q. 제이콘텐트리,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에 따른 영향은?
A. 최초 수목드라마 '쌍갑포차' 는 5월 방영 예정
A. 드라마 슬롯 자체 연간 5편 증가 예상
A. 편당 약 150억 원 매출 가정 시 증가분 약 700억 원 이상
A.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에 따른 비용 가중 우려
A. 수목드라마에 대해서는 넷플릭스 판매 계약 체결
A. 시청률 순항 중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Q. 제이콘텐트리, 추후 실적과 주가 전망은?
A. 순수 드라마 제작 역량 부각의 한계
A. 극장 메가박스 사업 영위하고 있는 약점
A. 드라마 슬롯 확대는 매출 증가를 의미
A. 넷플릭스 계약은 리쿱 비율 확대로 비용 통제
A. 방송 부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예상
A. 드라마 판권 상각으로 잔존 판권 15억 원 수준
A. 1분기 극장 부진…2분기 수목드라마와 함께 실적 개선 본격화
A. 2분기부터 주가 상승세 두드러질 것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통신서비스/미디어/엔터 한상웅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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