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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씨야 재결합 논의 중, 좋은 소식 들려 드리겠다”



[뉴스엔 한정원 기자]

김연지가 씨야 멤버들과 재결합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3월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그룹 씨야 출신 김연지는 "우리끼리 재결합 얘기를 조금씩 나누고 있는 상태다"고 말했다.

김연지는 박효신 '야생화'를 부르며 등장했다. MC 유희열은 "단독 출연은 처음이다. 나랑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서 만났다. 거기서 볼 때랑 여기서 볼 때랑 다르냐"고 물었다. 김연지는 "그땐 정신이 없었다. 느낌이 너무 달랐다. 신인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정신이 없는 데다 '이렇게 보여드려야 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대답했다.



유희열은 "씨야로 데뷔한 게 2006년이다. 최근에 씨야 노래들이 역주행 바람이 슬슬 불더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다. 씨야 다시 안 하냐"고 궁금해했다. 김연지는 "사실 계속 소환해 주고 역주행도 해서 우리끼리도 조금 얘기를 나누고 있는 상태다. '긍정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나?'라고 얘기하고 있다. 좋은 소식 들려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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