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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시언 백시언 기부 조롱

by 특급생활정보 2020.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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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백시언 기부 조롱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연예인들의 릴레이 기부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배우 이시언씨가 100만원 기부를 했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이시언씨가 나혼자산다를 통해 기부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이시언씨는 "좀 더 낼 걸 그랬다" 라며 후회한것과 "날 더러 백시언이래 " 라며 웃픈 이야기로 승화시켰다. 한편 이시언은 100만원 기부 화제가 된 이후 첫 녹화방송이여서 나혼자산다 오프닝에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기안84는 "기부를 조금씩 많이 한다고  " 이시언씨를 위한 해명을 하기도 했으며 박나래 또한 " 우리는 안다 봉사도 많이하고 기부도 많이한다고 " 하며 함께 거들기도 했다.



실제로 이시언은 평소 누구보다 기부에 앞장서왓따. 국가유공자를 위한 기부프로젝트 참여, 보육원 아이들에게 옷을 기부하는 브랜드 직접 구매와 홍보,근로정신대 애니메이션제작후원참여,일본 위안군할머니 후원팔찌를 구매하는등 소소하지만 정말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이번 100만원기부사건에 대해 이시언이 이보면 본명으로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다고 장애인 시설 관계자가 분통을 터트리며 글을 올린것도 화제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기부행위 자체만으로 칭찬하는 올바른 문화가 정착되엇으면한다. 누군가에겐 100만원이 작을지 모르지만 누군가에겐 100만원도 큰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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