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돌발고백 “원래 꿈은 경찰이었다” 어떤 사연이?
박신혜가 캐스팅 비화를 언급했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박신혜가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콜’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오래 전에 홍기가 한 약속을 지키러 나왔다. 우리 셋이서 예능을 나오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신혜는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 도둑이 들었는데 엄마 지갑에 80만원을 도둑 맞았다. 그래서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신혜는 “이승환 뮤직비디오 오디션이 있었는데 우리 교회 선생님들이 이승환 공장장님 회사에 내 사진을 보냈다. 뮤직비디오는 떨어졌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배우 박신혜가 어린 시절 꿈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콜’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오래 전에 홍기가 한 약속을 지키러 나왔다. 우리 셋이서 예능을 나오는 것은 오늘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신혜는 “원래 배우가 꿈이 아니었다. 어렸을 때 도둑이 들었는데 엄마 지갑에 80만원을 도둑 맞았다. 그래서 경찰이 되고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신혜는 “이승환 뮤직비디오 오디션이 있었는데 우리 교회 선생님들이 이승환 공장장님 회사에 내 사진을 보냈다. 뮤직비디오는 떨어졌는데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네이버에서 한국일보 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잼을 보면 뉴스가 재밌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한국일보닷컴 바로가기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한국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국일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박나래, 살 엄청 빠졌네…마틸다 똑단발 변신, 전현무도 '깜짝' ('나혼산')
- 2황정음 이혼에 묻힌 460억…감독 교체 '7인의 부활', 여전한 막장 논란은 숙제 [TEN스타필드]
- 3'장동건♥' 고소영, 결혼 전 출산 루머 언급 "사실 아닌데 왜 해명해야하나 상처" ('버킷리스트')
- 4[TV톡] 남편이 '남의 편' 됐네…김남주·김하늘·이보영, 스릴러를 뒤집다
- 5혜리 "선배라 무서웠던 태연, 첫 만남에 감동...고민 상담+눈물까지" (혤스클럽)
- 6'9살 연상 금융맨♥' 손연재, 천상 엄마네… 신생아 아들 꼭 쥔 손에 뭉클!
- 7[종합] '침묵' ♥류준열·혜리는 나몰라라…이기적인 한소희, 목놓아 외치는 '환승 결백'
- 8임신해도 무조건 예뻐야 한다는 나이 41세 여배우의 정체
- 9194억원 건물주답네…'44세' 이정현, 1400만원 명품 H사 가방도 막 메는 ♥의사 사모님
- 10‘황재균♥’지연, 오백 번 셔터 누를 만..공주가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