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부잣집 役 못해봐"..'아형' 박신혜, 동안→'아무노래' 댄스로 매력 甲
'아는형님'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신혜가 솔직한 입담부터 댄스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콜의' 주역인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신혜는 "이홍기의 약속을 지키러 이제야 나왔다"라고 말했다. 과거 이홍기는 박신혜의 출연권을 걸고 형님들과 승부했지만, 패배했던 것.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부터 인연이 있던 김성령과 함께 출연했다. 김희철은 김성령, 박신혜에게 "연기자들은 너무 어려보이면 안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신혜는 "어려보이는 게 좋긴 한데,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맞춰서 가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나이에 맞는 얼굴을 강조했다. 또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아역의 이미지를 기억하는 게 싫은 거지, 어려보이는 게 싫은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사람들은 '박신혜'하면 얼마나 또 고생을 많이 할까, 외로워도 울지 않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김성령'하면 얼마나 또 애를 때릴까 생각할 거다"라고 했다. 서장훈도 "김성령은 가난한 소속으로 나온 적이 없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나도 부잣집 역할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아쉬워 했다. 이상민은 "실제로 김성령과 박신혜 중 누가 부자냐"라고 말했고, 김성령은 "박신혜다"라고 맞받아쳤다. 박신혜는 "건물이 있는 장훈이가 부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동안 미모 뿐만 아니라, 남다른 춤 실력도 가지고 있었다. 박신혜는 김희철과 짝을 이뤄 백지영의 '사랑 안해', 지코의 '아무노래'를 맞혔다. 박신혜는 즉석에서 '아무노래' 챌린지 댄스를 춰 감탄을 자아냈다.
입담부터 동안 미모, 댄스까지 만능 매력을 보여준 박신혜에게 시청자들은 푹 빠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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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신혜가 솔직한 입담부터 댄스까지 화수분 같은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콜의' 주역인 박신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신혜는 "이홍기의 약속을 지키러 이제야 나왔다"라고 말했다. 과거 이홍기는 박신혜의 출연권을 걸고 형님들과 승부했지만, 패배했던 것.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부터 인연이 있던 김성령과 함께 출연했다. 김희철은 김성령, 박신혜에게 "연기자들은 너무 어려보이면 안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신혜는 "어려보이는 게 좋긴 한데, 자연스럽게 그 흐름에 맞춰서 가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나이에 맞는 얼굴을 강조했다. 또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일을 시작해서 아역의 이미지를 기억하는 게 싫은 거지, 어려보이는 게 싫은 게 아니다"라고 했다.
이상민은 "사람들은 '박신혜'하면 얼마나 또 고생을 많이 할까, 외로워도 울지 않는 이미지를 떠올린다. '김성령'하면 얼마나 또 애를 때릴까 생각할 거다"라고 했다. 서장훈도 "김성령은 가난한 소속으로 나온 적이 없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나도 부잣집 역할을 해본 적은 없다"라고 아쉬워 했다. 이상민은 "실제로 김성령과 박신혜 중 누가 부자냐"라고 말했고, 김성령은 "박신혜다"라고 맞받아쳤다. 박신혜는 "건물이 있는 장훈이가 부자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신혜는 동안 미모 뿐만 아니라, 남다른 춤 실력도 가지고 있었다. 박신혜는 김희철과 짝을 이뤄 백지영의 '사랑 안해', 지코의 '아무노래'를 맞혔다. 박신혜는 즉석에서 '아무노래' 챌린지 댄스를 춰 감탄을 자아냈다.
입담부터 동안 미모, 댄스까지 만능 매력을 보여준 박신혜에게 시청자들은 푹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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