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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당귀’ 김소연 뉴욕서 탑모델과 재회 & 헤이지니 조조영화 대낮회식 (종합)

KBS2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헤럴드POP=최하늘 기자]헤이지니, 김소연, 양치승의 일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에스팀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의 각기 다른 일상이 공개됐다.

키즈 콘텐츠 제작자 헤이지니가 직원들과 함께 영화관을 찾았다. 헤이지니는 직원들과 영화를 보는 것으로 회식을 대체하기로 했다면서 조조 영화를 감상했다. 어떤 영화를 보냐는 질문에 “저희는 다 애니메이션을 본다 일부러 도움 되라고 애니메이션을 선택한다”고 말했다. 영화가 상연되자 헤이지니는 직원들에게 “영상 구도가 어떻게 좋고 어디에 어떤 음악이 들어갔는지 봐야한다”라면서 미션을 내렸다. 영화 상연이 끝난 후, 그녀는 문구 완구 도매 종합시장을 찾았다. 헤이지니는 “물건들을 함께 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것 같아서 장난감을 확인하기 위해 찾았다”고 밝히며 문구시장을 돌아보았다. 헤이지니는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들을 골랐고 이 모습을 지켜본 전현무는 “본인이 사고 싶은 거 사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헤이지니는 맞다면서 “저는 그게 1순위다 저 수많은 장난감 중에서 제가 사고 싶은 것들을 고른다”고 답했다.

헤이지니는 시장조사를 마친 후 직원들과 함께 회식 장소에 찾았다. 매운 음식들이 유명한 음식점을 찾은 헤이지니는 “저는 매운 걸 좋아한다 닭발, 마라탕 같은 걸 좋아한다”라면서 반전 입맛을 밝혔다. 직원 중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직원이 있었지만 헤이지니는 “그래도 제가 좋아하니까 먹으러 갔다”며 머쓱하게 웃었다. 이곳에서 헤이지니는 직원들에게 회사의 어떤 점이 좋은지 물었고 직원들은 “이 회사 온 덕분에 일본도 가고 미국도 가고 그런 건 좋다”고 말했고 “다른 친구들은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다고 하는데 저희는 재밌게 일하니까 좋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한편,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뉴욕 지사의 모델 오디션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소연 대표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소속 모델들을 만나 함께 식사를 했다. 세계 모델 순위 4위에 달하는 모델 황준영과 홍지수가 김소연 대표를 찾아왔다. 이들에게 한식을 대접한 김소연은 “한식을 사먹고 싶은데 비싸니까 햄버거 세트를 먹는다 차라리 그게 배는 차니까”라는 황준영의 말을 듣고 안쓰러워하면서 저녁에 맛있는 걸 많이 먹자고 말했고 “애들 사주라고 카드 하나 놓고 왔다”고 말하면서 소속 모델을 각별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모델들과 짧은 만남을 가진 김소현 대표는 브루클린에서 샤넬과 로레알의 전속 모델인 톱 모델 수주와 만났다. 김소연은 “뉴욕에서는 나 쇼 50개 서 하는 게 신인이다 수주는 샤넬에서 다른 브랜드 쇼에는 설 수 없게 해놨다”라면서 수주가 샤넬의 사랑을 받는 모델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모델 수주와 만난 김소연 대표는 이들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양치승 관장이 트레이너들과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전현무는 건강검진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1+1 이벤트라서 김동은 트레이너를 데리고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양치승 관장에게 물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여러 명이 같이 가면 싸진다면서 겸사 겸사 같이 받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패널들이 “그럼 김동은 트레이너 비용도 관장님이 내주시는 거냐” 묻자 “동은이 건 동은이가 낸다 제가 동은이도 싸게 받을 수 있게 해준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치승 관장은 검사 결과 지방간이 있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그는 “식사를 빨리 하고 많이 먹다보니까 그런 것 같다 앞으로 식단 관리를 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며 직원들과 함께 샤브샤브 무한리필집을 찾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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