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부인 이혜원 아내 성형전 나이 집안 비화

안정환은 원래 독신주의자였다고 합니다. 같은 구단 선수들과 절대 결혼 안한다고 했지만 결국 자신이 제일 먼저 결혼하게 되죠.

안정환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화보 촬영으로 처음 만나게 되는데 촬영 끝나고 화장실에 쫓아갔다가 남자 소개시켜준다고 하고 전화번호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후 부산에서 촬영했는데 서울에서 소개팅시켜준다고 불러놓고 자신이 나간 것이죠. 반응이 썩 나쁘진 않았다고 합니다.

또 안정환은 자신을 마중 나온 아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구단 미복귀 사연을 전하기도 했는데 훈련을 안 가서 벌금 천만 원을 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줍니다. 결혼에 골인한 이후 안정환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을 낳았습니다.

안정환의 나이 1976년 42세,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 나이 1979년생으로 39세.

두사람은 3살 나이차이입니다.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 이혜원 씨의 성형을 폭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에서 가족들과 외모로 담소를 나누던 도중 안정환은 쌍꺼풀이 없는 딸 안리원 양에게 “괜찮다. 나이 먹으면 다 생긴다”며 “아빠도 눈이 쳐지니까 쌍꺼풀이 생겼다”고 다독였는데, 안리원 양은 “그럼 엄마도 세월이 되어서 쌍꺼풀이 생긴거냐”고 물었고, 그는 “네 엄마는 한거고”라고 말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듭니다.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 성형전 졸업사진(졸사).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으로 추측되는 성형전 사진은 쌍커플이 없는 모습으로 화려한 외모의 현재 안정환의 부인 이혜원 씨와 조금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혜원은 결혼 이후에는 안 고쳤다고 털어놓습니다.

안정환 부인 이혜원 직업 및 집안을 살펴보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한번 살펴보죠.

이혜원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0년 전부터 쇼핑몰 사업에 한정식집을 운영했었는데요. 친정엄마와 동업을 했기 때문에 친정에서 돈을 대준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돌았다고 합니다.

이천수 역시 “안정환이 마지막 선수 시절을 중국에서 활동을 했는데 중국에서 쇼핑몰이 잘 됐다고 한다”라며 “화장품 업계까지 사업을 확장해서 잘된다고 하더라”고 언급했죠. 참고로 안정환 이혼 이혜원 재혼 같은 루머가 나돌기도 했는데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니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특히 그녀가 재력가 집안 딸이라는 말이 나돈 이유는 안정환이 2002년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할 때 그녀가 1400만원짜리 모피코트를 입고 공항에 입국했기 때문에 이같은 풍문이 나돌았다고 하죠. 더욱이 당시 안정환 모친은 사채를 갚지 못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살고 있던 상황이라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혜원 엄마는 예전부터 부족한 것 없이 자랐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확실히 부유하게 자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