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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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09.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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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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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뉴스1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인 8일 오후 11시 18분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화제가 발생, 소방차 등 장비 32대와 대원 8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여 뒤인 오전 1시26분 진화됐다.

불은 화성시 능동(산47-2번지) 이주자 택지 옆에 위치한 삼성반도체 그린2동에서 발생했다. 그린2동은 반도체 생산과정에서 발생한 폐수의 냄새를 처리하는 탈취시설로 생산라인이 아닌 부대시설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산라인이 아닌, 타 시설에서 불이 났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현장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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