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성공장 정상가동...화재원인 조사"
삼성전자는 불이 난 폐수처리 시설이 생산 설비와 떨어져 있고 대체 시설도 작동하고 있어 반도체 생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경찰 감식 결과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반월동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3층짜리 폐수 탈취시설의 옥상 냉각탑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시설 안에서 불이 시작해 배관 등을 태우며 화재가 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YTN에서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경제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기사 섹션 분류 안내
기사의 섹션 정보는 해당 언론사의 분류를 따르고 있습니다. 언론사는 개별 기사를 2개 이상 섹션으로 중복 분류할 수 있습니다.
닫기3
YTN 헤드라인
더보기
함께 볼만한 뉴스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