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전영록

티아라의 전보람의 아버지이자 아버지 황해 어머니 백설희의 아들인 가수 전영록은 올해 나이 63세이며 이미영과 이혼 이후 임주연과 재혼 하여 현재 살고있는중입니다.

 

 

전영록 가족


전영록 전처 이미영과의 사이에는 전보람 과 전우람 딸 두명이 있으며 자신의 팬이였던 임주연과 재혼은 1994년에 알게 되어 16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전영록은 이미영과 이혼이후 힘든 시기에 임주연을 만났고 이미영과의 두딸이 사춘기 시기라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난히 넘어갔고 티아라 박보람과 임주연의 나이차이는 13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전영록 80년대 비

 

전영록은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 노래, 작곡, 라디오 DJ 등 그야말로 다방면에서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다. 중년 이상이 아니면 그의 80년대 위상이 잘 와닿지 못할 수 있는데, 2000년대를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댄스 솔로 아이돌이자 연기자로도 유명세를 탔던 비와 상당히 유사한 행보를 구축했기에,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그의 80년대 인기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할 수 있었죠

 


 전영록 건강

 

전영록은 2010년 병원을 갔다가 대장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병 한걸 알게 되었고 그때 까지 엄청나게 담배를 많이 피던 골초였는데 암이란 진단을 받고도 계속 피웠다고 합니다.

보다 못한 친구 이홍렬이 화를 내며 너 대신에 내가 피우겠다고 하자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그때 부터 금연을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수술은 잘 되었고 현재 까지 6년이 지나 완치 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활동을 할수 있는 건강 상태라고 하네요.
최근 방송에서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투병했었지만 친구 이홍렬덕분에 극복했다고 털어놓았다.

 

 

전영록 싱어송라이터


자신의 노래만이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해 히트곡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김지애의 얄미운 사람, 이지연의 바람아 멈추어다오, 양수경의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등이 작곡한 히트곡 중 일부. 인기 탤런트이면서 당시 라디오 DJ였던 김희애가 불렀던 나를 잊지 말아요도 전영록이 만든 곡이다

 

 

영록노래모음

 

반응형

'노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효신 야생화  (0) 2017.05.12
방탄소년단 외침을 들어보았는가?  (0) 2017.02.24
신유 노래모음  (1) 2017.02.12
CF 속 한국가요  (0) 2017.02.02
신해철 이 시대가 원하는 예술인  (0) 2017.01.31

공유

댓글

Web Analy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