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전영록, 나이 67세의 동안 외모 눈길…“김학래와 친구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전영록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30~40년 전에 한창 활동할 때 모습 그대로다” “전영록 아들이 나온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학래는 “내가 봐도 아주 어리게 보인다. 거기다 모자까지 그렇게 쓰고 옷도 그따위로 입고 이러니까”라고 언급했다. 전영록은 “이따위로 입으면 좀 젊어질 것 같아서”라고 받아쳤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MC가 “두 분 연배가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고 김학래와 전영록은 “친구다”라고 답했다.
한편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다. 지난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기자 프로필
Copyright ⓒ 스포츠월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스포츠월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단독]마동석♥예정화·송중기♥케이티, 박지환 결혼식 참석
- 2뉴진스 새 뮤비 '버블검' 속 숨겨져 있는 민희진의 '한 끗' [TEN초점]
- 3'맞다이' 민희진 기자회견에 기자들 위기감 느낀 이유[이승환의 노캡]
- 4‘눈물의 여왕’ 종영 D-1…김수현♥김지원, 역대급 운명 서사 완성하나
- 5"어른들 비겁함에 아프지 않길"…뉴진스 '버블검' 600만 뷰→쏟아진 응원[종합]
- 6"母에게 받은 은혜"…공형진, 모친상 비보에 먹먹 '쏟아지는 격려' [엑's 이슈]
- 7키 "이창섭·육성재와 군생활…'비투비엔 정상 없나?' 생각"
- 8르세라핌 사쿠라, 컨디션 난조로 사인회 불참
- 9김수현, 김양기과 손잡고 반격 개시 (눈물의 여왕)
- 10'선재 업고 튀어' 애틋한 쌍방 구원 서사, 순정만화의 한 페이지 [현혜선의 시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