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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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0.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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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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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박소영 기자]
/사진=안양시청 공식 블로그

경기 안양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안양시청은 지난 9일 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시 노원구 9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임을 밝혔다.

또 "자세한 감염경로와 확진자 동선 등은 경기대응반 역학조사관이 투입돼 조사 중에 있다"고 전하며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안양시청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은 8·9·10·11 확진자는 각각 만안구 석수2동, 동안구 호계1동, 동안구 비산3동, 동안구 비산1동에 거주 중"이라며 "8번 확진자는 파주 병원으로, 9, 10, 11번 확진자는 이천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구로구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원구 9번 확진자가 구로구 신도림동 경인로 610 코리아빌딩 11층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에서 근무했음을 밝힌 바 있다.

박소영 기자 psy2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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