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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 미래통합당 공천 반발 확산

김성기 입력 : 2020.03.09
조회수 : 10
4.15총선 공천 결과를 두고 미래통합당 일부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거론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전략공천된 부산진갑에서는 정근 예비후보가 서 시장의 공천 철회와 함께
경선 기회를 주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진갑의 이수원 예비후보도 당협위원장에게도 경선 기회를 주지 않았다며 당에 공천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북강서을에서는 이상민 예비후보가 공천 결과에 반발하고 있고 강서구청장 출신의
강인길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남구갑과 을에서도 일부 공천 탈락 후보들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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