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PD수첩'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추적 보도한다.

'PD수첩'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숙주'로도 의심받는 신천지의 전·현 신도들을 만나 25만명에 육박하는 그들의 실체에 다가선다고 예고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으며 국내에도 급속도로 확산해 국민의 건강과 국제 경제까지 위협한다.

특히 지난달 18일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째 감염자가 나온 후로는 전국적으로 신천지 관련 감염자가 확산되는 추세다.

제작진이 신천지와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을 찾아나서는 건 2007년 신천지의 위험한 비밀편 이후 13년 만이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