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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종훈, '더 로맨스' 김지석X유인영 作 '타이밍' 男 주인공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윤종훈이 '더 로맨스' 속 김지석과 유인영의 시나리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나선다.

10일 마이데일리 취재결과 윤종훈은 JTBC '더 로맨스'에서 배우 김지석과 유인영이 집필한 웹드라마 '타이밍'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김지석과 유인영이 완성한 웹드라마 '타이밍'은 남사친과 여사친, 두 사람의 사랑의 타이밍을 다룬 작품이다. 윤종훈의 상대역은 한보름으로, 한보름은 극중 기억을 잃은 여자 효민으로 분한다. 윤종훈은 효민의 기억을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보석으로 분해 남사친과 여사친의 애틋한 관계를 연기할 예정이다.

윤종훈은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리와 안아줘', '내 사랑 치유기' 등에 출연함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출연해 김동욱·문가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매주 일요일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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