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개발사 10여 곳, 마스크 판매처·재고 실시간 알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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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1.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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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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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과 우체국 등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의 위치와 판매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웹 서비스가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굿닥과 웨어마스크를 비롯해 마이마스크와 콜록콜록마스크 등 개발사 10여 곳이 오늘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개발사는 마스크 재고 현황 정보를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나누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재고가 없을 경우엔 회색, 30개 미만일 경우는 빨간색, 100개 미만은 노란색, 그리고 100개 이상일 경우엔 녹색으로 표시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체도 각각 자사 지도 앱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조만간 마스크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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