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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북미 흥행 1억불+전세계 흥행 2억불 목전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작은 아씨들'이 대한민국에서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과 함께 놀라운 오프닝을 열었다. 이와 함께 북미에서는 장기 흥행의 힘으로 1억불 수익 돌파,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불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진정한 아트버스터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2월14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이틀 연속 압도적 외화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금주 개봉작 중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작은 아씨들'은 이같이 '정직한 후보'와 비등한 흥행 레이스를 펼치며 놀라운 흥행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극장가 영화 관계자들은 일제히 '작은 아씨들'의 흥행 추세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높은 좌석 판매율에 힘입어 주말 좌석수 증가까지 예상, 올 겨울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박스오피스 모조 2월 13일 기준 북미에서는 103,331,069불(한화 약 1,220억 원)의 수익을, 전 세계 흥행 수익으로 178,397,658불(한화 약 2,106억 원)을 달성하며 2억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 스크린데일리에는 "영화 '작은 아씨들'은 어떻게 전 세계 흥행을 강타했나?"라는 분석 기사까지 등장했다. 매체는 프랑스, 멕시코, 호주 등 주요 국가에서 흥행 포텐과 함께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에 이어 10년 만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화제를 모은 여성 고전 문학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이 대한민국 및 전 세계 영화 관계자 모두가 예상치 못했던 '작은 아씨들'의 흥행 선전은 CGV 골든에그지수 98%, 네이버 관객지수 9.30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5%란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앞으로 더 폭발적인 흥행 포텐을 예고한다.

'작은 아씨들'은 '기생충'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오스카 4관왕으로 화제를 모은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 수상과 함께 전 세계 영화제 67개 수상 및 178개 부문 노미네이트 영광을 얻은 수작으로 네 자매와 이웃집 소년의 어른이 되기 위한 사랑과 성장을 담은 드라마로 세계적인 명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 클래식 작품. 그레타 거윅 감독의 빛나는 연출과 할리우드를 이끌 차세대 배우들의 열연과 앙상블이 더해 올 겨울 진정한 뉴 클래식 명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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