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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중심 생활형숙박시설 ‘충무로 하늘N(엔)’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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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1 16:09:36   폰트크기 변경      
   



각종 인프라가 밀집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이 인기다. 최근 1~2인 가구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젊은세대들 사이에서 임대료가 비싸더라도 주거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져서다. 일반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이 ‘임대’만 가능한 반면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숙박업’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동아토건이 서울 중구 충무로4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2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 중인 ‘충무로 하늘N(엔)’<조감도>은 풍부한 인프라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생활형숙박시설이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15층, 전용면적은 21~55㎡, 총 260실 규모의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각종 인프라가 밀집한 입지가 단연 돗보인다. 도보 거리에 충무로역(3ㆍ4호선)과 을지로4가역(2ㆍ5호선)이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영화관, 대형 마트, 백화점, 병원 등 다양한 생활시설은 물론 관공서인 중구청도 가깝다. 남산, 청계천산책로, 북한산 성벽 코스 등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한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숙박업 운영이 가능한 입지조건이다.

기존 생활형숙박시설에서는 볼 수 없던 차별화된 설계로 아파트 부럽지 않은 생활 여건도 갖췄다. 용도에 맞게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슬라이딩 중문(일부 호실)과 대형 펜트리, 드레스룸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소형 면적형에도 빌트인 욕조(일부 호실)를 제공한다. 우물 천정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고, 별도의 실외기실과 정원ㆍ휴식 공간으로 연출 가능한 도심형 테라스(일부 호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세대 내 청소 및 세탁 서비스, 인포메이션 로비 운영 등 특화된 호텔식 서비스를 선보여 생활편의성도 뛰어나며, 옥상정원 및 썬큰가든, 루프탑가든, 북카페, 공개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한다.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고효율 LED 조명, 현관 일괄소등 스위치 등을 적용하고, 중수조 설치로 빗물을 옥외조경수 및 변기에 재사용하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위한 단열재 강화 설치, 태양광 설비 및 연료전지설치 등을 통해 에너지 및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은 현재 한시적인 이벤트로 계약금을 냄과 동시에 수익이 발생하는 ‘계약금 수익보장 제도’를 제공한다. 이는 CㆍDㆍF타입 일부 호실의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지원으로 정액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빠른 수익을 발생시기는 것은 물론 계약금에 대한 금융 부담도 적다.

숙박업 운영을 고려중인 투자자들의 운영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보조장치도 제공된다. 최근 전문관리업체와 위탁업무 협약을 맺어 숙박시설 운영ㆍ관리의 전문화 및 수익률 향상을 도모했다. 이를 통해 에어비엔비 등 공유숙박업 활용이 용이하고, 수분양자들의 직접 운영에 대한 부담과 불편을 덜어 줌과 동시에 투자 안정성까지 높였다는 평가다.

생활형숙박시설에 대한 높은 관심도 가치를 높인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와 임대, 숙박업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에서도 자유로우며, 양도세 및 보유세 중과 대상도 아니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충무로 하늘엔 홍보관은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태형기자 k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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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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