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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클’ 스트리밍 100만 찍은 김뮤지엄, 싱글 ‘팔레트’ 발매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신인 아닌 신인가수’ 김뮤지엄이 3월12일 오후 12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팔레트’를 발매하였다.

김뮤지엄은 음악 플랫폼 “사클”(사운드클라우드) 스트리밍에서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가수다.
앞서 2019년에는 두 장의 싱글을 발매 하였으며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 싱글은 배우 박보영이 V라이브 채널에서 김뮤지엄의 음악을 팬들에게 소개하며 화제가 될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이번 싱글’팔레트’의 가장 큰 곡 분위기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멜로디 선율과 듣는이로 하여금 전달되는 편안한 감성이다.

김뮤지엄은 곡을 쓰면서 한장의 사진 'Ruby Beach'의 노을과 해변을 담아냈다고 표현했다. 이별얘기가 나올 법한 차분한 분위기에 감동적인 가사를 입힘으로써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위로담긴 곡’ 을 완성했고 인트로에 메이킹 된 저음부분과 교차되는 벌스의 도입부 분이 자연의 위대함을 연상하게 한다고 전했다.

김뮤지엄의 소속사 유니버스타운 관계자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대중들 앞에 다가설 예정이며 많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김뮤지엄의 싱글 ‘팔레트’는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유니버스타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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