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데스매치에서 압승을 거두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가수 진성은 이찬원에게 스승이 필요 없다. 최고의 스승은 본인이라고 하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찬원은 지난 6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선 2차 1:1 데스매치 무대에서 안성훈을 10대 1로 물리치고 다음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안성훈은 특유의 애절한 감성을 담아 가수 이미자의 노래 아씨를 불렀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다 간드러져서 좋다 등 마스터들의 칭찬도 받았지만 감정을 지나치게 절제했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이찬원은 가수 나훈아의 노래 울긴 왜 울어를 선곡했습니다. 현란한 꺾기 기술과 청국장 보이스는 순식간의 사람들을 사로 잡았습니다. 마스터 장윤정은 현철 선배님의 테크닉이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이찬원은 1996년생 입니다. 대구 조영남 찬또배기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 나이에도 구수하게 노래를 부르며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찬원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이찬원은 우승 후보로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자인 이찬원은 부학생회장 출신이라고 합니다.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금융학부 15학번에 재학중입니다. 이찬원은 해당 대학교에서 부학생회장 활동하면서 많은 학우들에게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한 이찬원의 노래 실력은 일찍이 대학 내에서도 유명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영남대 재경총동창회에서 그는 축하 공연을 펼쳐 선배들에게 큰 호응도 얻었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신동부에 참가하여 진또배기를 완벽하게 열창했습니다. 현재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2030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찬원은 이성우의 진또배기를 선곡해 올하트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10일 오후 3시 15분 기준 미스터트롯 네이버 TV캐스트에 업로드된 이찬원의 진도배기 영상은 조회 수 10만 뷰를 돌파했습니다. 1000개 가까운 댓글 작성자 역시 20대, 30대, 40대 여성들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었습니다.
이찬원은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시 편에서 미운 사내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현역 참가자들 속 이찬원의 모습이 더 눈에 띈 이유는 그에게 느껴지는 풋풋함과 신선한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방송 이후 이찬원은 자신의 유튜브를 개설, 전문 녹음실이 아닌 노래방에서 노래한 영상들을 업로드하며 자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평범하게 대학 생활을 하던 그가 미스터트롯으로 제 2의 인생을 살게 될지 관심이 갑니다.
이찬원은 기부금 팀 미션에서 나훈아의 고장 난 벽시계로 다시 무대를 달궜으며 이어 설운도의 다 함께 차차차, 김수철의 젊은 그대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끝으로 이들은 희망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바궜고, 고재근,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은 차례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희망가를 불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