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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타③] 한석규, 동료 배우들과 뛰어난 케미 자랑

[OBS 독특한 연예뉴스 조연수 기자] 배우 한석규가 동료 배우들과 뛰어난 케미를 자랑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어려운 감정연기도 공감가는 모습으로 풀어내는 배우 한석규를 '더 스타'를 통해 파헤쳤다.

한석규는 사극에 출연한 횟수만큼이나 극 중 남자 배우들과의 브로맨스로 2000년대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또 한석규와 남자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카메라 밖에서도 이어졌다고. 한석규는 "래원이랑 한 7년 됐다. 낚시를 많이 하는데 둘 다 좀 환자 수준의 낚시꾼이다"라며 김래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이제훈과는 영화 '파파로티'에서 사제지간으로도 만났던 바 있다.

이제훈은 "옆에서 가르침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시간이라서 이렇게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에 굉장히 흥분했었다"며 한석규와 호흡을 맞추게 됐을 때의 심정을 공개했다.

또한 영화 '우상'에서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던 한석규는 캐나다에서 열린 제23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서 설경구와 나란히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최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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