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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한채영, 이소연, 하연수가 일상을 즐겁게 보내는 꿀팁을 대방출한다.

새 단장 후 12일 첫 방송 되는 '와이낫 시즌 2'에는 '와이낫'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한채영과 함께 이소연, 하연수가 새로운 출연자로 합류한다.

한채영은 시즌1에 이어 셀프캠 고수다운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을 이끈다. 한채영은 귤청을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와이낫' 대표 금손답게 입욕제를 만들어 환호성을 자아낸다. 무엇을 하든 화보로 만들어 버리는 한채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이소연은 프렌치토스트를 만드는 것부터 요가를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직 셀프캠이 어색한 이소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웃음으로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막내 하연수는 셀프캠 고수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연수는 아주 자연스럽게 셀프캠을 이용해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또 호텔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는 꿀팁도 제공하고 셀프 제모를 하는 모습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다.

답답한 당신의 일상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발견하며 그 소소한 즐거움 속에서 힐링을 안겨줄 '와이낫 시즌 2'는 12일 오후 11시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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