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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다이어터 이소연→셀프 왁싱 하연수, 와이낫2 솔직털털[어제TV]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이소연과 하연수가 솔직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2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서는 새 멤버로 합류한 이소연, 하연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소연은 “사실 요리를 잘 안하는 편이다. 버리는 재료가 더 많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소연은 “하루에 1~2끼만 먹는다. 그런데 오늘은 에너지를 많이 쓸 것 같아 아침부터 프렌치 토스트를 만들어 볼 거다”고 식단관리법을 공개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소연은 다이어트 20년차라고 밝혔다. 이소연은 “평소에 닭가슴살을 많이 먹는다”고 닭가슴살 샐러드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소연은 샐러드 봉지를 뜯다가 재료를 떨어뜨리는 등 허당매력을 드러내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소연은 “최근 먹방여행을 다녀오면서 3kg이 쪘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20년째하고 있는데도 무너지더라. 한번 무너지면 다시 패턴을 되찾기 힘들다. 평생 몸매관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나도 마음껏 먹으면서 살고싶다”고 토로했다. 이소연의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였다.

하연수는 자신의 작업실에서 인사를 건넸다. 하연수는 거대 팩트를 사용하는 셀프 메이크업 방법을 공개했다. 립스틱 하나로 립화장은 물론 볼터치, 섀도로까지 활용하는 하연수의 실욪적인 메이크업 팁이 시청자에게 유익함을 안겼다.

하연수는 생애 첫 호캉스에 나섰다. 하연수는 “호캉스를 해본 적 없다. 그래서 오늘 혼캉스(혼자 호텔 바캉스)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실내 서핑까지 할 수 있다고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연수는 실내 서핑 도전 전 셀프 제모에 나섰다. 하연수는 “사실 배우들은 촬영하다 보면 왁싱숍 갈 시간이 없다. 때문에 제모관리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솔직털털한 하연수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소연은 ‘다이어트 20년차’ 수식어와 상반된 허당매력을, 하연수는 셀프 제모법을 공개할 정도로 솔직한 성격을 드러냈다. ‘와이낫2’ 새 멤버 이소연, 하연수가 보여줄 앞으로의 브이로그에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사진=SBS플러스 ‘와이낫 시즌2’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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