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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하루 동안 110명의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견됐다(누적 7,979명)

격리해제 된 확진자 수가 발견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1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1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3월 12일 하루 동안 발견된 신종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0명이다. 전날인 3월 11일에는 114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비슷한 수치다. 누적 확진자 수는 7,979명이 됐다.

눈에 띄는 수치는 격리가 해제된 확진 환자 수다. 3월 11일에는 333명이 격리 해제됐고, 3월 12일에는 510명이 해제됐다. 177명이 격리 해제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3월 12일, 증가한 검사자 수는 13,539명이다. 누적 검사자 수는 24만 668명이다.

전체 사망자 수는 1명이 증가해 총 6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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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