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해수부 직원 세종시 33번 확진자(남 41)…전주 처갓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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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0.03.14. 오전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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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7일 8일 전주 다녀가 
처가 식구 2명 검사 의뢰
정부세종청사에 근무하는 해수부 직원이 전주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시스 DB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 19 33번 확진자(남 41)가 전주 처갓집(서신동)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월7일(토) 17시30분부터 19시까지 벽계가든을 방문했다.

8일(일) 13시부터 14시까지 완주 소양면에 있는 원조화심두부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현재 처갓집 식구 2명이 증상은 없으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에 대한 방역은 완료한 상태다.

한편 확진자 가족 3명(자녀2, 부인1), 화심순두부 종업원 21명, 도내 접촉자 2명은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보건 당국은 이들 모두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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