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차트 10위!"…씨야 이보람, `사랑의 인사` 13년만 역주행에 감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사랑의 인사'가 '인기가요' 차트에 진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게 무슨일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씨야의 곡 '사랑의 인사'가 발매 13년만에 SBS '인기가요' 차트 10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보람은 "2007년 '사랑의 인사'로 뮤티즌송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차트 10위 진입이라니요!!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데뷔한 3인조 걸그룹 씨야는 데뷔 후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미워요', '미친 사랑의 노래', '시차' 등 수 많은 명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남규리가 소속사 분쟁으로 탈퇴하는 등 잡음이 있었고 이로인해 2011년 해체했다.
씨야는 지난달 지난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해 여전한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각종 음원차트에 다시 씨야의 곡이 오르는 등 역주행을 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이보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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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야 출신 이보람이 '사랑의 인사'가 '인기가요' 차트에 진입한 사실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우와 이게 무슨일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씨야의 곡 '사랑의 인사'가 발매 13년만에 SBS '인기가요' 차트 10위에 오른 모습이 담겼다.
이보람은 "2007년 '사랑의 인사'로 뮤티즌송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차트 10위 진입이라니요!! 너무나 감사합니다"라며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2006년 데뷔한 3인조 걸그룹 씨야는 데뷔 후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여인의 향기', 구두', '사랑하기 때문에', '결혼할까요', '슬픈 발걸음', '미워요', '미친 사랑의 노래', '시차' 등 수 많은 명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남규리가 소속사 분쟁으로 탈퇴하는 등 잡음이 있었고 이로인해 2011년 해체했다.
씨야는 지난달 지난 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해 여전한 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각종 음원차트에 다시 씨야의 곡이 오르는 등 역주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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