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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10년만에 완전체 무대→히트곡 역주행+재결합 기대.."영원히 씨야위듀" [종합]



[OSEN=지민경 기자] '슈가맨3'로 10년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민 씨야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씨야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이하 슈가맨3)에 정인호와 함께 슈가맨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날 씨야는 데뷔곡 '여인의 향기'부터 '사랑의 인사'를 비롯해 '결혼할까요', '구두'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추억을 자극했고, 갑작스런 해체 이유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전하며 그간의 묵혀둔 이야기를 모두 꺼내놓았다.



10년만에 다시 완전체로 보게된 씨야의 모습에 팬들은 열광하며 재결합을 원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연지는 앞서 OSEN에 "우선은 다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활동할 계획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 드리는 개개인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남규리는 SNS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던 기적같은 주말을 보냈어요 제가 받은 이감동을 어떻게 전할까요  뭉클하고 감사하고 너무나 행복했어요 ~ 모든게 저희와함께 울고 웃고 공감하며 시간여행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에요"라며 "감사하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도 아쉬운 이 마음, 마음 속 깊이 꾹꾹 간직하고 꺼내어보고 추억하며 또 하루하루 잘 지낼게요. 잠시나마 여러분들께도 행복했던 추억여행이 되셨길 .. 감사한선물 저도 더 좋은모습으로 또 보답할게요"라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방송 이후 씨야의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바, 이보람은 24일 자신의 SNS에 "차트인 4곡이라니 이 감사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해야할지 ...ㅠㅠ 영원토록 씨야위듀"라며 감격했다.

이처럼 방송이 된 지 3일이 지낫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씨야가 팬들의 바람에 응답해 또 다른 완전체 활동을 선물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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