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재방송 가운데 몇부작? 인물관계도? OST-뜻-시청률?...김혜수 나이, 주지훈 나이 관심

하이에나 재방송 가운데 몇부작? 인물관계도? OST-뜻-시청률?...김혜수 나이, 주지훈 나이 관심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3.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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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드라마 '하이에나' 방송 캡처
사진=SBS 드라마 '하이에나'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하이에나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하이에나 몇부작, 인물관계도, OST, 뜻, 시청률, 김혜수 나이, 주지훈 나이 등이 관심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는 한팀을 이루게 된 윤희재(주지훈)와 정금자(김혜수)가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금자는 D&T 관련 2시 회의에 들어가지 않았고 그 시각 윤희재는 자신의 팀과 D&T 관련에 회의를 진행했다.  D&T 는 상장을 앞두고 검찰의 내사가 진행될 회사였다. 이에 가기혁이 "그럼 우리 상장하는 거 손 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희재는 대표님 뜻이다라고 대답했다. 

정금자는 유일한 단서인 증인 김영준(한준우 분)의 뒤를 캤다. 그와 직접 만나 이야기하기 위해 잠복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안 윤희재는 잠복 중인 정금자를 찾아왔다.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증인을 만나야만 한다는 정금자의 방식을 어느 정도 인정한 것이다.

끈질긴 기다림과 엄마 찬스까지 사용한 정금자는 김영준을 직접 만났다. 같은 시간 윤희재는 손진수 대표를 만나 김영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손진수는 김영준을, 김영준은 손진수를 고객의 개인 정보를 팔아 넘긴 범인으로 지목했다. 서로 그럴듯한 진술이 이어지며 시청자들도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빠져들어 추리하게 만들었다.

그때 손진수에게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이 내려졌다. 증인만으로는 체포를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던 윤희재가 뒤통수를 맞은 것. 이에 윤희재는 바로 정금자에게 전화해 이를 알렸다. 상황을 파악한 정금자는 김영준에게 다른 증거가 있냐고 물었고, 김영준은 "제가 그걸 왜 말해야 하죠? 손진수 체포됐나 봐요"라며 "그럼 이제 제대로 준비하셔야겠네요. 저의 증언과 제가 뭘 갖고 있을지 모르는 그 증거를"이라고 정금자를 도발했다.

드라마 '하이에나'는 머릿속엔 법을, 가슴속엔 돈을 품은 '똥묻겨묻' 변호사들의 물고 뜯고 찢는 하이에나식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등장인물로는 김혜수, 주지훈, 이경영, 김호정, 황보라, 이기찬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가수 벤이 세번째 하이에나 OST 가창자로 나서며 시청률의 경우 6회 기준 10.4%를 기록했다.

한편 드라마 하이에나는 총 16부작이며 김혜수 나이는 1970년생 51세며 주지훈 나이는 1982년생 3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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