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박나래 플리마켓에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했다.
1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선공개에서는 박나래가 플리마켓을 연 가운데 임수향이 박나래 집에 찾아와 자신의 애장품을 공개했다.
임수향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높은 시청률을 끌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영어 보드게임을 들며 "어려워서 못하겠어열"이라며 혀를 굴리며 이야기해 남다른 개그감을 보였다.
이어 임수향은 카우보이 모자 등 여러 모자를 쓰며 남다른 미모를 보였다. 그녀는 모든 모자를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내놔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
또 임수향은 박나래에게 선물을 주며 박나래를 감동케 했다. 그녀는 박나래에 발의 각질을 제거하는 각질제거제는 선물했다.
박나래는 두꺼운 발 각질을 보여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기안84는 박나래의 발을 보더니 "저건 신발이야 신발"이라고 이야기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박나래에게 판매할 물건을 건넨 임수향은 박나래가 내놓은 옷을 구경했다. 그 중에서 임수향은 화려한 무늬를 가진 윗옷을 눈여겨 봤다.
해당 옷 직접 입어 본 임수향은 너무 짧은 윗옷에 "배꼽티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임수향과 박나래의 남다른 호흡은 MBC `나 혼자 산다` 본방송과 재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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