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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기적의 전세계 호평 릴레이

[일간스포츠 조연경]

디즈니 픽사는 언제나 옳다.

영화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개봉 나라에서 이변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온 워드: 단 하루의 기족'은 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글로벌 비수기를 뚫고 디즈니·픽사 흥행 새 출발을 알린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북미에서만 개봉주 박스오피스 성적 3911만9861달러(한화 약 466억원)로 월드와이드 누적 6711만9861달러(약 800억원)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시네마 스코어 또한 A- 등급을 받으며 역대급 디즈니·픽사의 흥행 행보를 이어갈 것을 예고한다.

디즈니·픽사 작품은 믿고 보는 웰메이드 작품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팬층과 함께 늘 박스오피스 최강자의 자리를 유지해왔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그 바통을 이어받아 디즈니·픽사의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가며 2020년 전 세계적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예고한다.

박스오피스 흥행을 증명하듯 해외 평단에서도 극찬 릴레이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유수의 언론 매체들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감동 스토리를 펼쳐낸다'(VanityFair), '상실 속에 성장한 당신을 눈물로 위로할 것이다'(Insider), '소중한 사람의 부재 속 서로의 성장을 도와준 형제에게 바치는 헌사'(The Spool), '위로를 전하는 완벽한 진짜 픽사 영화'(Empire), '상실의 슬픔과 위로에 대한 픽사만의 사려 깊은 시선이 담겼다'(Forbes), '픽사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마법 같은 영화'(indieWire), '가족에 대한 감동과 함께 앞으로 전진하는 영화'(ScreenRant), '영혼의 조각으로 맞춘 디즈니·픽사의 이정표 같은 영화다'(Variety), '크리스 프랫과 톰 홀랜드의 환상적인 목소리 연기'(AwardsWatch) 등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댄 스캔론 감독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한 영화인 만큼 디즈니·픽사 특유의 깊은 울림을 주는 감동 스토리도 공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4월 개봉을 앞둔 국내 팬들의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 오리지널 작품 '업'과 '인사이드 아웃'의 뒤를 이어 세계 3대 영화제인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로 초청되며 디즈니·픽사의 웰메이드 오리지널임을 입증했다.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와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와 '몬스터 대학교'를 연출한 댄 스캔론 감독, '토이 스토리 4' '인사이드 아웃' '업' 등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피트 닥터, 코리 레이 프로듀서 등 디즈니·픽사 대표 제작진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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