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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박나래 모자 구매후기 "약간 충동구매" 유쾌

"안동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산다라박, 평소 플리마켓 개최
"TMI지만 나는 혼자 안 살아"


가수 산다라박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가수 산다라박이 '나 혼자 산다' 출연 후기를 전했다.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일 하시는데 쬐끔이나마 도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연습 끝나고 집에오니까 방송 거의 끝날 무렵이라서 못봤네 아쉽다 재방재방~ 그리구 이 모자는... 약간 충동구매였던거같애... ㅋㅋ 언제쓰지?! 암튼! 잘쓸게요~^.^ 땡큐땡큐~ tmi지만 저는 아직 혼자 살지 않습니다 ㅠ.ㅠ #나혼자산다 #산다라박 은 아직 #나혼자안산다 독립은 바쁜거 끝나고 차차 생각해볼 예정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산다라박 / 사진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조지나 마켓 특집에 출연한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플리마켓을 자주 연다는 산다라박은 자신의 물건들을 박나래에게 가져와 위탁 판매를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위탁 판매 뿐만 아니라 박나래의 모자 등 물건들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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