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함이 넘쳤던 안동 조씨 조지나 플리마켓! 그동안 몇번 자선바자회 진행해본 경험으로 조지나씨 좋은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울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습 끝나고 집에오니까 방송 거의 끝날 무렵이라서 못봐서 아쉽다. 그리고 저는 아직 혼자 살지 않는다. 독립은 바쁜거 끝나고 차차 생각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산다라박은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