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머슬' 박나래 / 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쳐
'SKY머슬' 박나래 / 출처 = 박나래 인스타그램 캡쳐
'SKY머슬' 박나래가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콩 #짠내투어 여러분 재물 많이 들어오시라고 제가 빌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박나래는 바닷가를 풍경으로 환하게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호피 무늬 모자를 쓴채 여성스럽게 웃는 모습은 평소 코믹한 개그우먼의 이미지와 달리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여행 프로그램을 위해 홍콩을 방문했을 당시의 모습이다.

더불어 23일 첫 방송하는 JTBC 예능 '위대한운동장:SKY머슬'(이하 'SKY머슬')에서는 박나래만의 독특한 수영법을 공개했다.

이날 운동이 필요한 참가자와 연예인 운동 코디들이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로부터 수영을 배우는 모습이 방송된다.
박나래 / 출처 = JTBC 예능 '위대한운동장:SKY머슬'
박나래 / 출처 = JTBC 예능 '위대한운동장:SKY머슬'
박나래는 본격적인 수업 전 자신의 수영 실력에 대해 "엉덩이만 동동 뜬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물에 들어간 박나래는 수면 위로 엉덩이만 동동 뜨는 수영법을 선보이며 물 만난 '나래코기'의 또다른 면모를 선보인다.

이어 '부레엉잠'이라는 별명을 얻은 박나래는 박태환마저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박나래의 재치 넘치는 예능감으로 활약하는 'SKY머슬'은 23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한다.


박지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